사무실 가는길 식당집 아이
항상 자기 몸길이 만한 줄에 묶여있는 아이
그래서 지나는 길에 언제나 차를 세워놓고 인사를 한다
내 차소리만 듣고도 아는건지 꼬리를 흔들며 아는척을 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함ㅋㅋ
저 집이 겨울이면 엄청 추울텐데.. 걱정이다~
작년에 아파트 재활용으로 버려진 이불을 가져와 넣어줬는데 생 난리 부르스를 쳐놔서 올해는 어떻게 해야 할지..ㅠ
↓너무나 예쁜 표정의 진숙이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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