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웃강쥐

2013.10.26_복실이 재회

레스카토 2013. 10. 28. 14:00

복지센터 개소식 방문

 

오후3:30 센터투어시 복실이를 다시보다

나를 알아보고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시하는 복실..

사상충 치료중이라 그런가 많이 야윈것 같아 안쓰럽고 너무 미안했다

부들부들 떨면서 나를 보는데 안아주지도 못하고.. ㅠ

두번째 센터투어시 한번 더 보려했지만 복실이가 너무 흥분해서 방으로 옮겼다한다..ㅠ

치료중이라 흥분하면 위험하다고..

 

오늘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다고 했다.. 치료를 다 마치려면 앞으로 2달은 있어야 한다는데..

복실아~ 잘 견뎌 완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!! 힘내~

 

 

낯선 사람들이 많아 찢는 복실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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