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싸이월드 2012.02.09올린글)
작년 초부터.. 캣맘.. 벌써 1년이 넘었다~ 처음 본 얼굴 그대로 이 추운겨울을 지금처럼 끝까지 잘 견디어줬으면 하는 바람. 새끼들 봄도 구경 해야지!!
1. 나비 = 나홀로 길냥~ 길냥중 첫 인연이지만 사료가 입맛에 안 맞는지 근처 식당에서 얼굴을 더
자주 봄. 정말 배고플?때만 방문. 자주 냐옹냐옹 울어줌~ 근데 처음보다는 덜 운다..
2~6. 점, 새침, 새롬(작은새침), 새미(작은점), 깜냥(턱시도) = 어미2 새끼3 터줏대감
점도 가끔, 깜냥도 가끔 울어줌. 새침이는 한번도 울지않고 눈만 마주침. 새롬과 새미는 어려서
완전 경계 심했는데 그나마 지금은 눈은 마주침~ 깜냥도 새끼인데 울어주기까정 하는구만..
7. 노랑 = 가끔 터줏대감들과 싸우지도 않고 내가 아침에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밥을 먹고 감..
자주 와도 되는데~
8. 삼색 = 혼자 몰래몰래 와서 밥만 먹고 감. 얼굴보기 어려움
9. (올블)랙 = 점이 맘에 안들어하는 친구인듯~ 대치장면 목격!! 사무실에서도 가끔 들림
'길냥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2.3.7_점과 아가냥들 (0) | 2013.10.22 |
---|---|
2012.2.29_꼭꼭 숨어라~ 보인다 새미! (0) | 2013.10.22 |
2012.9.18_사무실 이전후 첫 급식소 방문 (0) | 2013.10.22 |
2012.9.12_사무실 이전하기 전.. (0) | 2013.10.22 |
2012.7_너무나 닮은 부자지간 (0) | 2013.10.22 |